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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찡니니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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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는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초까지 다양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중 '강남 비 사이드', '조명가게', '트리거'는 각기 다른 장르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신작 한국 드라마의 간단한 줄거리와 주요 관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1. 강남 비 사이드

 

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강남 비 사이드'는 강남의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범죄 드라마로, 지창욱과 조우진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IMF 사태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며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남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인공 김성준은 회사원에서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변모하며, 강력한 범죄조직과 맞서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강남의 어두운 이면을 사실적으로 그리며,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탐구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관전포인트

  • 세밀한 캐릭터 묘사 : 주원규 작가의 치밀한 대본과 박누리 감독의 연출이 결합되어, 복잡한 캐릭터들의 내면과 갈등이 깊이 있게 표현됩니다.
  • 강렬한 액션과 서스펜스 : 도시의 어둠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범죄 전쟁과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시청자들을 긴장감 넘치는 서사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 강남의 숨겨진 이야기 : 범죄와 비리가 난무하는 강남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하며, 실제 사건들을 반영한 듯한 리얼리티가 더해집니다.

 

2. 조명가게

 

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조명가게를 방문하는 이들의 사연과 그들이 풀어야 할 비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승과 저승을 잇는 이 가게에서 산 자와 망자가 교차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은 인간의 감정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던지는 드라마이며, 주지훈이 조명가게 주인으로, 박보영과 김설현이 주요 인물로 등장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디즈니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관전포인트

  • 강풀 작가의 원작과 각본 : 원작 웹툰의 인기와 강풀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대본이 드라마에 그대로 녹아 들어, 서스펜스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 배우진의 강렬한 연기 :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등 최정상급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이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 이승과 저승의 경계 : 조명가게를 통해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독특한 설정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엮어가는 이야기가 신선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3. 트리거

 

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트리거'는 김혜수가 탐사보도국 기자로 등장하는 드라마로, 경찰과 검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파헤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드라마는 미스터리와 오피스 코미디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를 선보이며, 사건 해결 과정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과 탐사보도국 내에서 벌어지는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들이 어우러져 무거운 소재를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디즈니 플러스 신작 한국 드라마

 

관전포인트

  • 독창적인 장르 조합 : 탐사보도 미스터리와 오피스 코미디를 결합한 독특한 전개로, 사건 해결의 긴장감과 사내 정치의 유머가 교차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 김혜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베테랑 기자로 등장하는 김혜수의 강렬한 연기력과 캐릭터가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 사회적 메시지 : 드라마는 탐사보도라는 특성을 살려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룹니다.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 사이드', '조명가게', '트리거'는 각기 다른 장르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강렬한 캐릭터와 독창적인 이야기 전개, 그리고 각 작품의 매력적인 연출과 연기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영 일정과 더불어 드라마들이 전할 메시지와 여운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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