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개봉 예고편 줄거리 송혜교 전여빈 시사회 무대인사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인 한국 오컬트 영화로, 2015년 개봉하여 544만 관객을 동원한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입니다.

 

이번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와 전여빈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개봉일

 

 

 

장르	오컬트, 다크 판타지, 미스터리
개봉일	2025년 1월 24일
상영 시간	114분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외
감독	권혁재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주요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극장의 상영 시간표를 확인하시고, 예매를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화 관람 후에는 다양한 리뷰와 평론을 통해 다른 관객들과 감상을 공유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예고편 공개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하여 544만 관객을 동원한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여성 수녀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공개된 예고편은 "12형상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라는 유니아 수녀의 대사로 시작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음악과 함께 두 수녀가 한국에 다시 나타난 12형상에 맞서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특히, "너희 더러운 영들아 당장 떠나거라"라는 유니아 수녀의의 강렬한 대사와 결연한 표정은 캐릭터의 강한 개성을 드러냅니다.

 

 

줄거리 및 등장인물

 

 

 

줄거리

'검은 수녀들' 줄거리는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두 수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유니아 수녀(송혜교 분)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모든 금기를 깨고 직접 의식을 준비하며, 미카엘라 수녀(전여빈 분)는 그녀를 도와 위험한 의식에 함께 나섭니다.

 

이 과정에서 두 수녀는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악령의 위협에 맞서 소년을 구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입니다. 영화는 오컬트 장르 특유의 긴장감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과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등장인물

유니아 수녀 (송혜교 분) : 유니아 수녀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소년 희준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악령에 사로잡힌 희준을 구하기 위해 '서품을 받지 못한 수녀는 구마를 할 수 없다'는 금기를 깨기로 결심합니다. 이러한 결단력과 용기는 그녀의 깊은 신앙심과 소년을 향한 연민에서 비롯됩니다. 송혜교는 이번 작품에서 이전과는 다른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카엘라 수녀 (전여빈 분) : 미카엘라 수녀는 유니아 수녀에게 반발심을 느끼면서도, 고통받는 소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결심하는 인물입니다. 처음에는 유니아의 거침없는 행동에 의구심을 품지만, 점차 그녀의 신념과 용기에 동화되어 함께 금지된 의식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여빈은 이번 역할을 통해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바오로 신부 (이진욱 분) : 바오로 신부는 소년 희준을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출신 신부입니다. 그는 과학적 접근을 통해 희준의 상태를 해결하려 하지만, 상황이 악화되면서 유니아 수녀와 갈등을 빚게 됩니다. 이진욱은 이번 작품에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안드레아 신부 (허준호 분) : 안드레아 신부는 소년을 살리기 위해 구마 의식을 행하는 신부로,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악령에 맞서 싸우는 인물입니다. 그는 유니아 수녀의 결단을 지지하며, 함께 위험한 의식에 참여하게 됩니다. 허준호는 이번 역할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의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희준 (문우진 분) : 희준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으로, 그의 구원을 위해 수녀들과 신부들이 힘을 모으게 되는 중심 인물입니다. 문우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희준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입니다.

 

출연진 및 제작진

 

 

 

주연으로는 송혜교와 전여빈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으며, 전여빈은 유니아를 도와 검은 수녀가 되기로 결심하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연기합니다.

 

또한, 이진욱이 악마의 존재를 믿지 않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을, 문우진이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권혁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제작은 영화사집, 배급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담당합니다.

 

시사회 및 무대인사 일정

 

 

 

'검은 수녀들'의 시사회와 무대인사는 개봉 전후로 다양한 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히, SKT 럭키찬스와 CGV가 함께하는 시사회 및 무대인사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시사회는 2025년 1월 20일(월) 오후 7시에 CGV 영등포 스크린X, 1관, 5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모 기간은 1월 6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당첨 인원은 총 4,000명으로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무대인사 일정

무대인사 일정은 1월 24일 개봉일에 맞춰 개봉 주 주말과 설 연휴 기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1월 25일 토요일부터 1월 26일 일요일, 1월 28일 화요일, 1월 29일 수요일, 1월 30일 목요일에는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서울 주요 극장을 방문하여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및 유의사항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각 이벤트의 응모 기간과 방법을 정확히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SKT 럭키찬스 이벤트의 경우 SKT 멤버십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및 티켓 수령 방법 등 세부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24일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은 전작 '검은 사제들'과는 다른 시각에서 오컬트 장르를 풀어내며, 수녀들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특히, 송혜교와 전여빈의 호흡은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진욱과 허준호 등 실력파 배우들의 합류로 캐릭터 간의 갈등과 협력이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질 것입니다.

 

1월 24일 개봉 전 시사회와 무대인사 일정 등을 확인하시어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대인사 및 시사회 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예매는 극장 홈페이지와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