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박해수 출연 미드 <버터플라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예고편

목 차

 

 

미국 드라마 '버터플라이(Butterfly)'는 김태희 배우와 박해수 배우가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과 미국의 뛰어난 연기진이 조우한 기대작입니다.

 

이 드라마는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로, 글로벌 첩보 전쟁 속에서 아버지와 딸의 복잡한 감정선이 중심을 이루며, 특히 전설적인 배우 다이넬 대 킴이 주연이자 제작자로 참여하며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한류 배우의 헐리우드 진출과 한국 배경 활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버터플라이' 주요 줄거리, 등장인물과 출연진, 예고편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 공개일: 2025년 8월 13일
  • 방송 기간: 2025년 8월 22일 ~ 2025년 9월 6일
  • 방송 시간: 금, 토요일 오후 10:40~
• 장르: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느와르, 첩보, 액션
• 회차: 6부작
• 제작: 대니얼 대 킴
• 출연: 대니얼 대 킴., 레이나 하데스티, 김태희, 박해수, 김지훈 외
• OTT: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 원작: 그래픽 노블 - '버터플라이'

 

 

🦋 줄거리: 총 6부작 짜임새 높은 구성

 

미국 드라마 '버터플라이'는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스파이 드라마로, 전직 미국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세상과 단절된 채 한국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중, 과거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며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추적이 시작됩니다.

 

그의 평온한 일상은 어린 요원 레베카가 그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은 순간 산산이 부서집니다. 레베카는 그가 죽였다고 믿었던 존재의 딸이자,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파견된 요원입니다. 이 둘 사이에 감정의 교차가 숨겨져 있어 단순한 추적극을 넘어 부모와 자식의 복잡한 갈등까지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 장르는 스파이 스릴러이지만, 가족 드라마의 요소가 강하게 개입해 깊은 감정선을 자극합니다. 이처럼 심리적 긴장과 인간적인 감정이 교차하는 구조가 콘텐츠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짜임새 있는 6부 구성은 빠른 전개와 동시에 감정의 깊이를 놓치지 않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등장인물: 복수와 가족, 정체성의 충돌

 

버터플라이는 스파이 스릴러 장르이지만, 핵심은 캐릭터 간의 정서적 관계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인 데이비드 정과 레베카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주변 인물들도 이러한 감정적 흐름을 풍부하게 채웁니다.

 

✔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 데이비드 정은 과거 본인의 선택 때문에 가족과 단절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 레베카 (레이나 하디스티 분): 레베카는 심리적으로 냉철한 냉혈 요원이자, 아버지의 존재를 잊고 살아온 딸입니다.

 

이 두 인물이 국경과 신념, 과거와 진실 사이에서 격돌할 때마다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가정적 갈등 이외에도 글로벌 스파이 조직과의 대립이 있으며, 이를 통해 첨예한 심리전과 정치적 음모가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출연진: 글로벌·한류 조합의 연기 시너지

 

'버터플라이'는 대지널 대 킴을 필두로 연기파 한국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입니다. 그의 실제 제작 참여와 배우진의 캐스팅만으로도 이미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베카 역의 레이나 하디스티, 파이퍼 페라보 등 미국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이 글로벌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김지훈, 박해수, 김태희, 성동일, 이일화 등이 주요한 조연으로 등장하여 각각 비밀과 충성, 배신과 연민 등의 다양한 테마를 드러낼 예정입니다.

 

특히,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스릴러 장르의 첫 도전인 김태희는 연기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지 주목됩니다. 박해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더하고 있으며, 김지훈, 성동일, 이일화 등 한국 톱 배우들도 조연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예고편: 감각적 영상미와 음악의 힘

 

공개된 '버터플라이' 예고편은 데이비드 정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시작합니다. 그는 한국에서 조용한 일상을 살지만, 고요함은 곧 깨지고 맙니다. 연출된 미끄러지는 장면, 급작스런 총성, 어두운 골목의 실루엣 장면이 이어지며 시청자의 심장을 단숨에 요동치게 합니다.

 

시리즈는 원작 그래픽 노블을 기반으로 하지만, 유럽이 아닌 한국에서 촬영되었으며, 대니얼 대 킴의 한국계 정체성을 반영해 서울, 부산, 안동 등 한국 각지를 무대로 이야기의 중심을 재구성한 예고편이 공개되며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예고편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BTS 제이홉의 "What If..."는 스토리의 정서적 공감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강화합니다. 이 곡은 아이덴티티와 상실감, 존재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가사로, 드라마의 핵심 테마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6부작 구성으로 짜임새 있는 전개가 예상되어 스릴러 장르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2025년 8월 13일, 아마존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세계 동시 공개되는 미국 드라마 '버터플라이(Butterfly)'는 한국 배우들의 헐리우드 진출과 감각적인 영상미, BTS 제이홉이 참여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복잡한 부녀 관계와 정체성 갈등이 스릴러와 어떻게 조화될지, 김태희와 박해수가 각각 어떤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지 지켜볼 만합니다.

 

한국에서는 8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tv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편리하게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