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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노무진 포스터 공개 예고편 줄거리 출연진

찡니니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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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2025년 5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가 다양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판타지 활극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절묘하게 결합한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등 탄탄한 출연진과 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노무사 노무진

 

'노무사 노무진' 드라마 정보

  • 방송 기간: 2025년 5월 30일 ~
  • 방송 시간: 금, 토요일 오후 9:50
  • 회차: 10부작
  • 장르: 법정, 오피스물, 코미디, 판타지
  • 채널: MBC
  • 출연: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외
  • 연출: 임순례
  • 극본: 김보통, 유승희
  • OTT: 웨이브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새로운 드라마의 등장

 

'노무사 노무진'은 현실적인 노동 문제를 판타지 요소와 결합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유령들이 의뢰하는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독특한 노무사로 변모합니다. 이러한 설정은 기존의 법정 드라마나 판타지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노동 문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내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실적인 노동 환경과 문제들을 다루면서도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보다 넓은 시청층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무사 노무진

 

줄거리, 캐릭터, 제작진 정보

 

줄거리

주인공 노무진(정경호 분)은 역사 의식도 사회 의식도 없는 생계형 노무사로, 사무실 월세를 벌기 위해 노동 현장을 기웃거리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후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유령들의 의뢰를 받아 다양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게 되며,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노무사 노무진
노무사 노무진
노무사 노무진

 

주요 등장인물

  • 노무진 (정경호 분): 노무진은 사회의식이나 역사 의식이 부족한 생계형 노무사로, 돈을 벌기 위해 노동 현장을 기웃거리던 중 죽음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이후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로, 유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 나희주 (설인아 분): 노무진의 처제로, 돈 되는 일을 기가 막히게 찾아내는 능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노무진의 새로운 능력을 활용해 유령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고견우 (차학연 분): 조회수를 쫓는 영상 크리에이터로, 노무진의 유령을 보는 능력을 이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려 합니다. 노무진과 함께 노동 현장을 뛰어다니며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제작진

  • 연출: 임순례 감독 /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교섭' 등을 연출한 충무로 대표 감독입니다.
  • 극본: 김보통, 유승희 작가 / OTT 드라마 'D.P.' 시리즈, '황야'의 김보통 작가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아이 캔 스피크'의 유승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습니다.
  • 제작사: 브로콜리픽쳐스

 

노무사 노무진

 

티저 영상 및 포스터 공개

 

2025년 4월 23일, MBC는 '노무사 노무진'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노무진이 노무사 사무소를 개업하고, 유령을 보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이 그려집니다. 특히, "이토록 발로 뛰는 전문직은 없었다"라는 카피와 함께 정경호의 코믹한 연기가 돋보입니다.

 

또한, '날벼락 포스터'라는 제목의 공식 포스터도 공개되었습니다. 포스터에는 영혼들에게 둘러싸인 정경호의 혼란스러운 표정과 함께 "목숨을 담보로 한, 180일 간의 노무 계약 이행기"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어 드라마의 독특한 설정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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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포인트와 시청 포인트

 

  1. 독특한 설정: 유령을 보는 노무사가 억울한 영혼들의 노동 문제를 해결한다는 참신한 설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2. 현실과 판타지의 결합: 실제 노동 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판타지 요소와 결합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냅니다.
  3. 배우들의 연기력: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4. 감독과 작가진의 조합: 영화계에서 인정받은 임순례 감독과 김보통, 유승희 작가의 협업으로 기대감을 높입니다.

 

 

'노무사 노무진'은 현실적인 노동 문제를 판타지 요소와 결합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등 탄탄한 출연진과 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드라마는 유쾌하고 통쾌한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실적인 노동 문제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5월 30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되는 '노무사 노무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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