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클레이머 뜻 줄거리 등장인물 OTT

애플 TV+의 오리지널 심리 스릴러 미니시리즈인 '디스클레이머(Disclaimer)'는 르네 라이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024년 10월 11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코디 스밋 맥피, 정호연 등 뛰어난 배우들이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드 디스클레이머

 

 

 

디스클레이머 뜻

 

 

디스클레이머 뜻

 

드라마의 제목인 '디스클레이머'는 일반적으로 '면책조항' 또는 '책임 부인'을 의미합니다. 이는 작품 내에서 캐서린이 자신의 과거를 부인하거나 숨기려는 시도와 연결되며, 그녀의 비밀이 드러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디스클레이머'는 저명한 저널리스트 캐서린 레이븐스크로프트의 숨겨진 과거가 한 소설을 통해 폭로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인간의 내면 깊숙이 감춰진 비밀과 그로 인한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독특한 연출과 케이트 블란쳇의 열연이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디스클레이머 줄거리

 

 

디스클레이머 줄거리

 

'디스클레이머' 줄거리는 유명 다큐멘터리 저널리스트 캐서린 레이븐스크로프트(케이트 블란쳇 분)의 삶이 한 권의 소설로 인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어느 날, 캐서린은 무명 작가의 소설 '낯선 사람'을 읽다가 그 내용이 자신이 오랫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폭로하고 있음을 깨닫고 경악합니다. 이 소설은 그녀의 과거를 상세히 묘사하고 있으며, 그녀 외에는 아무도 모를 사실들이 담겨 있어 그녀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습니다.

 

이로 인해 캐서린은 남편 로버트(사샤 바론 코헨 분)와 아들 니콜라스(코디 스밋 맥피 분)와의 관계까지 위태로워지며, 이야기가 세상에 드러나기 전에 소설의 작가를 찾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한편, 은퇴한 교사 스티븐 브리그스토크(케빈 클라인 분)는 몇 년 전 사망한 아내 낸시(레슬리 맨빌 분)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아내가 남긴 글과 사진을 발견합니다. 그는 아내의 원고를 출판하게 되는데, 이 책이 바로 캐서린의 비밀을 폭로하는 소설입니다.

 

스티븐은 이 소설을 통해 아들 조나단(루이 파트리지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되며, 캐서린에게 복수를 결심합니다. 그는 교묘하게 캐서린의 주변 인물들에게 접근하여 그녀의 비밀을 폭로하고, 그녀의 삶을 서서히 무너뜨리기 시작합니다.

디스클레이머 등장인물

 

 

디스클레이머 등장인물

 

캐서린 레이븐스크로프트 : 유명한 TV 기자로, 타인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어느 날, 자신이 오랫동안 숨겨온 비밀이 담긴 소설을 발견하고, 그로 인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됩니다. 이 역할은 케이트 블란쳇이 맡았습니다.

 

스티븐 브리그스토크 : 은퇴한 사립학교 교사이자 무명의 작가로, 캐서린의 비밀을 폭로하는 소설을 집필한 인물입니다. 그의 행동은 캐서린의 과거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케빈 클라인이 이 역할을 연기합니다.

 

로버트: 캐서린의 남편으로, 그녀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부부 관계에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사샤 바론 코헨이 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니콜라스 : 캐서린과 로버트의 아들로, 어머니의 과거 비밀이 드러나면서 가족 내 갈등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코디 스밋 맥피가 이 역할을 연기합니다.

 

조나단 : 스티븐의 아들로, 가족 내부의 복잡한 관계와 갈등을 드러내는 캐릭터입니다. 루이 파트리지가 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낸시 : 스티븐의 아내로, 이야기의 주요 축을 이루는 인물입니다. 레슬리 맨빌이 이 역할을 연기합니다.

 

김지수 : 캐서린의 비서로, 그녀의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정호연이 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디스클레이머 OTT 시청 방법

 

 

디스클레이머 OTT

 

미국 드라마 '디스클레이머'는 2024년 10월 11일에 Apple TV+를 통해 첫 공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르네 나이트의 소설 'Disclaimer'를 원작으로 한 7부작 심리 스릴러 시리즈로, 아카데미 수상 감독 알폰소 쿠아론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연으로는 케이트 블란쳇과 케빈 클라인이 출연하며, 한국 배우 정호연도 주요 배역으로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Apple TV+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되며, 한국에서는 티빙(TVING)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4K 해상도와 돌비 애트모스, 돌비 비전을 지원하여 높은 화질과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디스클레이머'는 공개 이후 Apple TV+의 TV 쇼 부문에서 41개국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케이트 블란쳇과 정호연의 열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드 디스클레이머

 

'디스클레이머'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등 명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과 그로 인한 갈등을 심도 있게 그려냅니다.

 

이 드라마는 특히 시청자들에게 진실의 무게와 그것이 가져오는 파장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입니다.

 

'디스클레이머'는 애플 TV+와 티빙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심리 스릴러 장르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