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감독의 악플러 몇부작 줄거리 출연진 재방송 OTT

 

 

2025년 5월, MBC는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드라마는 스포츠와 코미디, 그리고 인간 드라마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024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미래 작가의 작품으로, 현실적인 대사와 독창적인 이야기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연출은 '미치겠다, 너땜에!'로 단막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현솔잎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연출력을 발휘했습니다.

 

 

 

'맹감독의 악플러' 정보

• 방송 기간: 2025년 5월 23일 (금) ~ 5월 24일 (토)
• 방송 시간: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 회차: 2부작
• 장르: 스포츠, 휴먼, 코미디
• 채널: MBC
• 출연: 박성웅, 박수오 외
• 연출: 현솔잎
• 극본: 김담
• OTT: 웨이브, 티빙

 

몇부작 및 방영 정보

 

 

2025년 5월 23일과 24일, MBC에서 2부작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가 방송됩니다.

 

이 드라마는 스포츠와 코미디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농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실제 농구인들의 참여로 현실감을 더합니다. 특히, 박성웅과 박수오의 연기 호흡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화가 기대됩니다.

 

 

줄거리 소개

 

 

프로농구팀 '빅판다스'의 감독 맹공(박성웅 분)은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입니다. 그는 자신의 전담 악플러인 고등학생 화진(박수오 분)과 손을 잡고 팀을 이끄는 독특한 동맹을 맺습니다.

 

화진은 닉네임 '맹꽁멸종단'으로 활동하는 농구 지식이 뛰어난 고3 학생으로, 맹공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공조를 통해 팀을 변화시키며 성장해 나갑니다.

 

 

등장인물 및 출연진 소개

 

 

✔️ 맹공 (박성웅 분): 3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처한 프로농구팀 '빅판다스'의 감독. 젊은 시절에는 코트 위에서 맹공을 퍼붓던 스타 선수였으나 현재는 '젊은 꼰대' 감독으로 더 유명한 인물입니다. 박성웅은 실제 농구 감독 허재를 모티브로 캐릭터를 연기하며, 현장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 고화진 (박수오 분): 닉네임 '맹꽁멸종단'으로 활동하는 맹공 전담 악플러. 경기를 초단위로 분석할 줄 아는 '농잘알' 고3 학생으로, 맹공에 대한 적개심과 복수심을 품고 악플러가 된 캐릭터입니다. 박수오는 이 역할을 통해 철면피 같은 모습부터 여린 면모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빅판다스 선수들로 강우승(권주석 분), 박준혁(김택 분), 김민우(오현중 분), 유진기(강희구 분), 최정협(문수인 분) 등이 등장하며, 배코치(손상규 분), 최 단장(최병모 분), 이윤정(배해선 분), 맹재희(박규빈 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또한, 우지원, 이승준, 문경은, 정용검, 양동근, 조성민, 은희석 등 다양한 인물들이 특별출연하여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재방송 및 OTT 시청 방법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는 다양한 채널에서 재방송되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이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재방송은 MBC, MBC every1, MBC 드라마넷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채널의 편성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는 KBS, MBC, SBS 등의 방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맹감독의 악플러'를 시청할 수 있으며, 티빙은 CJ ENM 계열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제공하며, '맹감독의 악플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맹감독의 악플러'의 매력 분석

 

 

1. 독특한 설정과 탄탄한 대본

'맹감독의 악플러'는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박성웅 분)이 자신의 '악플러' 고화진(박수오 분)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립니다. 이 작품은 2024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담 작가의 대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두 인물의 흥미로운 관계성과 현실적인 대사가 돋보이며, 스포츠와 인간미를 절묘하게 결합한 점이 특징입니다 .

 

2. 박성웅과 박수오의 열연

박성웅은 프로농구팀 '빅판다스'의 감독 맹공 역을 맡아, 고집불통이지만 선수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인물을 열연했습니다. 그는 실제 농구 감독 허재를 참고하여 캐릭터를 구축했으며, 촬영 중 목이 쉴 정도로 열정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박수오는 맹공의 전담 '악플러' 고화진 역을 맡아, 냉철한 분석력과 감정을 지닌 고3 학생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두 배우의 세대 차이를 극복한 브로맨스는 드라마의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습니다 .

 

3. 현실감 있는 농구 경기 연출

드라마는 실제 농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선수 역할을 맡은 배우들은 두 달 넘게 훈련을 받았으며, 농구계의 레전드인 우지원, 문경은, 양동근, 이승준, 조성민, 은희석 등이 특별 출연하여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현솔잎 감독은 "농구 경기가 드라마의 아주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이 경기가 있어야 맹공이 왜 그런 행동을 하고, 화진이가 왜 '악플러'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맹감독의 악플러'는 스포츠와 코미디, 그리고 인간 드라마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감독과 악플러의 독특한 조합은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이라는 점에서 작품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총 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으며, 웨이브와 티빙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스포츠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맹감독의 악플러'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