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윤아 안보현 영화 개봉 줄거리 출연진 무대인사

목 차

 

 

중심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2025년 8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며, 이상근 감독 특유의 유머와 호러 분위기가 결합된 신선한 장르가 눈길을 끕니다.

 

여주인공 정선지(임윤아 분)는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저주를 지닌 인물이자, 그 비밀을 알게 된 백수 길구(안보현 분)가 새벽 아르바이트로 그녀를 지키다 예기치 않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가 6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라는 점 또한 화제를 모으며, 감독의 전작 '엑시트'의 팬들에게 기대감을 더합니다.

 

이 글에서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 줄거리, 출연진, 무대인사를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 개봉일: 2025년 8월 13일
• 장르: 로맨틱 코미디, 미스터리, 스릴러
• 상영 시간: 113분
•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감독: 이상근
• 각본: 이상근
• 출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외
• 제작비: 69억 원

 

 

🎬 개봉: 2025년 8월 13일 전국 극장 개봉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일은 2025년 8월 13일(수)로, 여름 극장가 개봉작 중 마지막 대목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엑시트'를 통해 천만 관객을 끌어냈던 이상근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는 '악마 들린 로맨스 코미디'라는 과감한 장르 실험에 나섰습니다.

 

낮에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새벽마다 악마로 변한다는 설정의 선지 역에 임윤아, 그녀를 감시하면서 성장하게 되는 길구 역에 안보현이 캐스팅되었으며, 이 조합만으로도 코미디와 감성, 반전을 동시에 기대하게 합니다.

 

또한 성동일, 주현영 등 가족 캐릭터의 코믹하고도 따뜻한 서사가 작품 전체의 정서를 다채롭게 조절하며, 단순 로맨스를 넘어 가족 드라마의 정서를 담보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더합니다.

 

 

 

📝 줄거리: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그녀와 그를 감시하게 된 백수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다 아랫집으로 이사 온 정선지(임윤아)에게 한눈에 반합니다. 그러나 다음 날 새벽 2시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그녀는 평소 모습과는 180도 다른 악마로 변해 충격을 줍니다.

 

이후 그녀가 낮과 밤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길구는 그녀의 아버지 정장수(성동일)로부터 매일 밤 그녀를 감시하라는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길구는 밤마다 생을 뒤흔드는 경험을 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 출연진: 임윤아·안보현 중심 믿고 보는 탄탄한 캐스팅

 

정선지(임윤아): 낮에는 상냥하고 평범한 여자지만, 새벽이면 악마로 돌변하는 이중적 캐릭터

 

이길구(안보현): 평범한 백수 청년이지만, 선지의 비밀을 알게 되며 보호자이자 동거인으로 변합니다.

 

정장수(성동일): 선지의 아버지로, 그녀의 저주와 비밀을 알고 있으며, 길구에게 밤 아르바이트를 제안한 장본인입니다.

 

정아라(주현영): 선지의 사촌으로 감찰자 같은 역할을 하며 극에 활기를 더합니다.

 

 

 

🎤 무대인사: 임윤아·안보현·주현영·이상근 감독과의 만남

 

2025년 8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개봉주 5일간 전국 주요 극장에서 배우들과 감독이 직접 관객을 만나며 무대인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개봉일인 13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메가박스 코엑스·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15일(금)부터 금·토·일연휴 내내 서울·경기 일대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개봉 2주차 주말인 8월 23일(토)·24일(일)에도 추가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3일에는 메가박스 스타필드 수원·롯데시네마 수원·메가박스 AK플라자 수원·CGV 광교·롯데시네마 수지·CGV 신세계 경기 순으로, 24일에는 롯데시네마 합정·롯데시네마 홍대입구·CGV 홍대·메가박스 홍대·CGV 용산아이파크몰 등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악마가 이사왔다' 무대인사에는 주연 배우 임윤아·안보현·주현영과 감독 이상근이 함께 참석합니다. 이들의 출연진은 팬들 사이에서 '매콤달콤 케미스트리'로 불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 제작보고회 이후 공식 일정으로 팬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 이후 기대작으로서, 이상근 감독의 색깔이 살아 있는 장르적 변주로 로맨틱 코미디에 미스터리와 호러를 더한 독특한 영화입니다.

 

정선지와 길구의 연결고리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두 인물의 비밀과 성장, 사회적 은유까지 담아내며, 여름 극장가에서 오래 기억될 만한 작품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출연진의 케미스트리, 감독의 연출 선 굵음, 무대인사를 통한 팬 소통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영화로, 관객에게 유쾌하고도 짜릿한 경험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무대인사 일정에 맞춰 영화를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