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긴 어게인 줄거리 등장인물 ost 재개봉

찡니니 2024. 9. 25.

음악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비긴 어게인'이 2024년 9월 18일에 10주년 기념 재개봉을 맞아 다시 관객들과 만납니다.

2014년 처음 개봉한 이 영화는 감성적인 음악과 더불어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려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비긴 어게인'의 줄거리, 등장인물, OST, 후기 및 재개봉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비긴 어게인'은 뉴욕을 배경으로 한 음악과 재기의 이야기입니다. 영국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연인 데이브(애덤 리바인)와 함께 음악 활동을 이어가지만, 데이브의 성공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집니다.

상심한 그레타는 혼자 남아 뉴욕의 작은 바에서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내고, 우연히 몰락한 음반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이 그녀의 노래를 듣고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뉴욕 곳곳에서 앨범을 제작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각자의 상처를 치유해 나갑니다.

🎧 그레타 (키이라 나이틀리) : 상처를 안고 뉴욕으로 온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브와 헤어지고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시작합니다.

🎧 댄 (마크 러팔로) : 한때 성공한 음반 프로듀서였으나 실패와 가족 문제로 무너진 삶을 살고 있는 인물. 그레타와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번 꿈을 찾습니다.

🎧 데이브 (애덤 리바인) : 그레타의 연인이자 성공한 음악가로, 자신의 성공으로 인해 그레타에게 상처를 준 캐릭터입니다.

🎧 스티브 (제임스 코든) : 그레타의 친구로, 그녀가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물입니다.

'비긴 어게인'의 OST는 영화의 감성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표곡 "Lost Stars"는 애덤 리바인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각각 다른 버전으로 불러 영화의 주제를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이 외에도 "A Step You Can’t Take Back",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Like A Fool"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그레타의 감정선과 영화의 전개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화 '비긴 어게인'은 2014년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10주년을 기념하여 2024년 9월 18일 재개봉하였습니다. '비긴 어게인' 팬들은 재개봉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레타와 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큰 스크린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음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비긴 어게인'은 음악과 함께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작품입니다.

10주년 재개봉을 통해 새로운 관객들과 기존 팬 모두에게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영화관에서 그레타와 댄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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