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듣기 주파수 이효리 출연
2024년 11월 4일, 뮤지션 이상순이 진행하는 MBC FM4U(91.9MHz) 라디오 프로그램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가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며,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듣기
이상순은 1998년 퓨전재즈 그룹 웨이브로 데뷔한 이후 모던 록 그룹 롤러코스터,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와 '효리네 민박'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으며,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정식 DJ로 발탁되었습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평온한 오후를 선물합니다.
트렌디한 신곡부터 클래식한 명곡까지 다양한 음악이 소개되며, 이상순만의 감성과 음악적 취향이 담긴 선곡으로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계획입니다.
이상순은 "바쁜 오후 일상에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좋은 음악들로 채워진 라디오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주파수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FM 91.9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MBC 라디오의 스마트앱 'mini'를 통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후에는 다시 듣기 서비스도 제공되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청취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작은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스트와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이효리 출연
특히, 11월 5일 화요일 방송에서는 이상순의 아내인 가수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효리는 남편의 첫 라디오 진행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하였으며,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부부로서의 일상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효리는 "남편의 첫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완벽한 하루'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순의 첫 라디오 진행은 음악 팬들과 청취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선곡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라디오 공식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가 청취자들의 일상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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