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몇부작 1회 줄거리 결말 원작
MBC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2024년 10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15일 총 10부작으로 종영하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 사건 수사 중 딸의 비밀과 마주하며 겪는 심리적 갈등을 그린 스릴러로, 부녀 간의 복잡한 관계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몇부작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
방송 기간 | 2024년 10월 11일 ~ 2024년 11월 9일 |
방송 시간 |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
회차 | 10부작 |
채널 | MBC |
출연 |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외 |
연출 | 송연화 |
OTT | 웨이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 줄거리
1회 줄거리는 주인공 장태수(한석규)가 살인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을 조사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국내 유일의 경찰대 출신 프로파일러로, 뛰어난 범죄행동분석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딸 하빈(채원빈)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빈은 고등학생으로,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비밀을 감추고 있습니다.
1회에서는 하빈이 지하철에서 절도 사건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그녀의 수상한 행동이 부각됩니다. 이후 하빈이 경찰서에 연루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태수는 딸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됩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결말
드라마의 결말에서는 장태수가 딸 하빈의 비밀을 파헤치며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하빈은 아버지의 의심을 받으며 더 깊은 어둠 속으로 숨게 되고, 아버지와의 심리전이 치열하게 전개됩니다.
결국 태수는 딸을 보호하고 싶은 아버지의 본능과 프로파일러로서의 책임감 사이에서 고뇌하지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딸의 비밀을 추적하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대립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킵니다.
드라마 내에서 주요 사건의 범인은 김성희(최유화 )로 밝혀집니다. 김성희는 가출팸 숙소의 집주인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여러 사람들을 조종하고 살인까지 저지른 인물로 그려집니다.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며, 태수와 하빈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원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으로, 2021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거북의 목을 노려라'라는 제목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한아영 작가의 창작물입니다.
드라마의 제목은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인 마사 스타우트의 저서 'The Sociopath Next Door'의 국내 번역서 제목을 사용하였지만, 내용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연출은 '멧돼지 사냥'으로 유명한 송연화 감독이 맡아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장르를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가족 내의 갈등과 범죄를 중심으로 한 심리 스릴러로,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MBC에서 방영되었으며, 종영 이후로는 웨이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등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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