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거나 나쁜 동재 줄거리 등장인물 원작 공개일 OTT
'좋거나 나쁜 동재'는 인기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주인공 서동재(이준혁 분)가 중심이 되어 전개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현재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노력하는 서동재의 여정을 그립니다.
그는 다시 한번 검찰청으로 돌아와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그 과정에서 법과 정의, 그리고 개인적 이익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줄거리, 등장인물, 원작 정보와 함께 시청할 수 있는 OTT 플랫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개일 | 2024년 10월 10일 |
방송기간 | 2024년 10월 14일 ~ 11월 12일 |
방송시간 |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
장르 | 범죄, 드라마, 법정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채널 | tvN |
출연 | 이준혁, 박성웅 외 |
연출 | 박건호 |
OTT | 티빙 |
좋거나 나쁜 동재 줄거리
'좋거나 나쁜 동재'의 주인공 서동재(이준혁)는 과거에 스폰서 관련 부정 사건으로 낙인이 찍힌 검사입니다. 그가 청주지검으로 다시 복귀하면서 이 드라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서동재는 재개발 관련 사건을 맡게 되면서 이홍건설의 대표 남완성(박성웅)과 얽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여고생 살인 사건까지 겹쳐 복잡한 상황에 빠집니다. 서동재는 검사로서의 정의와 기회주의자로서의 본능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의 부정적인 이력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하지만, 여전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그의 복잡한 내면을 공감하게 만듭니다.
드라마는 서동재가 각종 사건과 대결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새로운 정의를 실현하려는 시도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는 단순히 법을 집행하는 검사로서의 역할을 넘어, 자신의 과거와 싸우며 진정한 정의를 추구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와 인물들이 얽히고설켜 사건은 더욱 복잡하고 긴장감 있게 전개됩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등장인물
✔️ 서동재 (이준혁) : 청주지검의 검사로, 과거 스폰서 문제로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자신을 새롭게 증명하려는 인물입니다. 그의 딜레마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과거의 잘못을 극복하고자 하지만 쉽지 않은 길을 걸어갑니다.
✔️ 남완성 (박성웅) : 이홍건설의 대표로, 권력과 부를 쥔 인물입니다. 그는 서동재와 대립하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냉정하고 단호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남완성은 서동재를 제거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재개발 사건을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을 벌입니다.
✔️ 조병건 (현봉식) : 청주지검의 부부장검사로, 서동재와 같은 조직에서 일하면서도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려는 인물입니다. 그는 서동재의 과거를 알고 있는 만큼 그를 견제하며, 냉철하고 현실적인 성격으로 서동재의 검사로서의 위상을 위협합니다.
✔️ 강원철 (박성근) : 서동재의 동료 검사로, 서동재와는 반대되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서동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도 서로 다른 방법론을 제시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는 인물입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원작
'좋거나 나쁜 동재'는 '비밀의 숲'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서동재라는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다룹니다.
원작 드라마 '비밀의 숲'은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이번 스핀오프는 서동재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OTT 공개일
이 드라마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되어 티빙(TVING)에서 독점으로 공개됩니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10월 10일 첫 공개 예정입니다.
티빙을 통해 모든 에피소드를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결합한 법정 드라마와 범죄 스릴러의 요소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특히, 캐릭터의 내면 갈등과 사회 정의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생각거리를 제공합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검사 서동재의 복잡한 내면과 그가 처한 현실적인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법정 드라마입니다. 과거의 부정에서 벗어나 자신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하는 서동재의 여정은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며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이 드라마는 '비밀의 숲'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며, 새로운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입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는 10월 10일부터 티빙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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