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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위안부 소설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 선정

찡니니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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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쓴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필수 도서로 선정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일제 강점기 위안부 문제를 다루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차인표 위안부 소설
차인표 위안부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위안부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정보

  • 저자 : 차인표
  • 그림 : 제딧
  • 출판: 해결책
  • 발행 : 2021년 12월 15일

 

차인표 위안부 소설
차인표 위안부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021년 12월에 출간된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받았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소설은 필리핀의 작은 섬에서 발견된 '쑤니' 할머니의 젊은 시절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주인공들이 겪은 끔찍한 경험과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기 위해 싸워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작품은 1997년 TV를 통해 위안부로 끌려가 반세기가 넘는 세월이 지나고, 캄보디아에서 발견된 훈 할머니의 사연을 바탕으로 쓰였으며, 소설에서는 1930년대 백두산 호랑이 마을에서 나고 자란 쑤니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차인표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그들이 겪었던 부당한 현실을 기억하고, 그들의 고통을 알리기 위해 쓴 소설입니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과 고통을 사실적으로 그리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소설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이 널리 알려지고, 그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피해자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도를 담았습니다.

 

차인표 소설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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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위안부 소설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 선정

 

옥스퍼드대학은 차인표의 위안부 소설을 필수 도서로 선정하였습니다. 필수 도서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텔링과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점"이락 밝혔습니다. 차인표의 소설은 옥스퍼드대학의 한국학과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며, 모든 도서관에 비치될 계획입니다.

 

또한, 차인표는 소설이 필수 도서로 선정된 것에 대해 "어안이 벙벙하고 어리둥절하다"면서도 "주변도 놀랐지만 제가 제일 놀랐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작품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옥스퍼드대의 필수 도서 선정으로 인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높이고, 이와 관련된 역사적 논의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소설은 영어를 포함해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이는 한국의 역사적 문제를 세계 무대에 더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옥스퍼드대의 필수 도서로 선정된 것은 한국의 역사와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높이고,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그의 소설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역사적 사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위안부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이를 기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품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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