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2 줄거리 출연진 등장인물 개봉일 예고편 제작보고회
2020년 설 연휴에 개봉하여 2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이 5년 만에 후속작 '히트맨2'로 돌아옵니다.
전편에서 전설의 암살요원에서 웹툰 작가로 변신한 '준'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면, 이번 '히트맨 2'에서는 더욱 강화된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히트맨 2 줄거리
전직 국보급 특수요원 '준'은 웹툰 '암살요원 준'의 성공으로 한때 흥행 작가로 떠올랐지만, 시즌2 연재 시작과 동시에 '뇌절작가'로 전락하고 맙니다.
망작이 된 시즌2는 오히려 '준'을 노리는 글로벌한 악당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그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면서 국정원은 '준'을 범인으로 지목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준'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테러의 진범을 찾기 위해 다시 한번 액션에 뛰어듭니다.
이번 작품은 전편보다 더욱 강화된 코믹 요소와 액션 시퀀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웹툰과 현실이 교차하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가족과의 관계, 자신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준'의 내면을 더욱 깊이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히트맨 2 등장인물 및 출연진
김봉준/준 (권상우 분) : 전직 국정원 최고의 암살요원으로 활동했던 준은 현재 웹툰 작가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과거의 어두운 비밀을 숨기며 평범한 삶을 추구하지만, 그의 웹툰이 의도치 않게 인기를 끌면서 과거의 동료들과 적들에게 정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준의 캐릭터는 코믹한 요소와 액션을 동시에 선보이며, 영화의 중심축 역할을 합니다.
천덕규 (정준호 분) : 국정원 국장으로서 방패연 프로젝트를 이끈 인물입니다. 준을 스카우트하고 가르친 악마 교관으로, 준과의 과거 인연과 새로운 갈등을 이어가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정준호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코믹한 연기로 영화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철 (이이경 분) : 정원 요원으로, 준이 떠난 후 방패연 프로젝트의 마지막 에이스가 된 인물입니다. 이이경은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나 (황우슬혜 분) : 준의 아내로, 미술학원 선생님입니다. 남편이 월 50만 원도 못 버는 웹툰 작가로 활동하는 상황에서 가정을 꾸려나가는 현실적인 인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가영 (이지원 분) : 준의 10대 딸로, 쇼미더머니에 나가는 것이 꿈인 예비 래퍼입니다.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영화의 코믹 요소를 더합니다.
메인 빌런 (김성오 분) : 이번 작품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로, 북한 특수부대 출신의 북한 간첩 특수요원의 리더로 등장합니다. 김성오는 새로운 캐릭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히트맨 2 개봉일
2020년 개봉한 영화 '히트맨'은 전직 특수요원이 웹툰 작가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과 액션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등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유쾌한 스토리 전개로 2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5년 만에 후속작 '히트맨 2'가 제작되었으며, 2025년 1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히트맨 2 예고편
'히트맨 2' 티저 예고편은 주인공 '준' 역을 맡은 권상우의 강렬한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전설의 암살 요원에서 웹툰 작가로 전향한 준은 새로운 웹툰 '암살요원 준'의 시즌2를 연재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다시금 액션의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암시됩니다.
특히, "지 꼴리는 대로 만화를 그리고 있는" 준의 대사는 그의 자유분방한 성격과 현재 처한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정준호와 이이경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의 코믹한 케미도 여전합니다.
그들의 대사인 "우리가 간다", "왜 안 오지", "기대하라우"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전작에서 보여준 팀워크와 유머를 한층 더 발전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히트맨 2 제작보고회
2024년 12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히트맨 2'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등이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작보고회에서 배우들은 '히트맨 2'의 매력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권상우는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코믹 요소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준호는 "팀워크가 더욱 견고해졌으며, 배우들 간의 호흡이 빛나는 작품"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이경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스토리가 더욱 다채로워졌다"고 밝혔으며, 황우슬혜는 "가족적인 요소가 강화되어 감동적인 순간도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성오는 "새롭게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최원섭 감독은 "전편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객들이 기대하는 모든 요소를 담았다"고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와 코믹한 상황들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히트맨 2'는 전편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활약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등 원년 멤버들의 재회와 김성오의 새로운 합류로 인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극장에서 '히트맨 2'를 관람하며 웃음과 감동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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