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경기 중계 시간 분석 최두호 경기

2024년 12월 7,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10이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일본의 격투기 스타 아사쿠라 카이의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의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의 복귀전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UFC 310 판토자 아사쿠라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경기 중계 시간

 

 

UFC 310 판토자 아사쿠라 중계 일정

 

경기 시간 및 중계 채널

UFC 310은 12월 7일 토요일 저녁에 시작되며, 한국 시간으로는 12월 8일 일요일 오전에 진행됩니다. 얼리 프릴리미너리 카드는 오전 8시에 시작, 프릴리미너리 카드는 오전 10시에 시작, 그리고 메인 카드는 오후 12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티빙을 통해 UFC의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UFC 공식 스트리밍 서비스인 UFC 파이트 패스를 통해서도 관람 가능합니다.

 

경기를 놓친 격투기 팬이라면 UFC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를 다시 시청할 수 있으니, 각 플랫폼의 이용 방법을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UFC 310 판토자 아사쿠라 경기 시간

 

메인 이벤트

• 알렉산드레 판토자 : 현 UFC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2023년 7월 브랜든 모레노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브랜든 로이발과 스티븐 얼섹을 상대로 방어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28승 5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브미션 승 10회, KO 승 8회를 기록한 웰라운더 파이터입니다.
• 아사쿠라 카이 : 일본의 대표적인 격투기 선수로, 라이진 FF 밴텀급 챔피언 출신입니다. 21승 4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 UFC 데뷔전에서 곧바로 타이틀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베이스는 젠도카이 가라테로,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선수입니다.

 

기타 주요 경기

두 무패의 신예 파이터가 맞붙는 경기로,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를 가릴 중요한 매치업입니다. 원래 벨랄 무하마드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그의 부상으로 인해 이안 마차도 개리가 대체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페더급에서 주목받는 두 그래플러의 대결로, 브라이스 미첼과 크론 그레이시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헤비급의 강자들이 맞붙는 경기로, 시릴 가네와 알렉산더 볼코프의 타격전이 펼쳐질 예정으로, 타격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분석

 

 

UFC 310 판토자 아사쿠라 분석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산드레 판토자(28승 5패)는 2023년 7월 브랜든 모레노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브랜든 로이발과 스티븐 얼섹을 상대로 방어전에 성공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10번의 서브미션 승리와 8번의 KO 승리를 기록하며, 다양한 피니시 능력을 갖춘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의 아사쿠라 카이(21승 4패)는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RIZIN)의 챔피언 출신으로, UFC 데뷔전에서 곧바로 타이틀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데뷔전이 타이틀전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일부 비판이 있었으나, 판토자는 "이러한 크로스오버는 디비전 전체에 이익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기 전망으로는 판토자의 경험과 다재다능한 기술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사쿠라의 폭발적인 타격 능력과 예측 불가능한 전략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사쿠라가 UFC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UFC 310 최두호 vs 네이트 랜드웨어

 

 

UFC 310 최두호 네이트 랜드웨어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15승 4패 1무)는 지난 7월 8년 만에 TKO 승리를 거두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네이트 랜드웨어(16승 3패)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최두호는 정교한 타격과 카운터 펀치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랜드웨어는 강력한 레슬링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한 압박 스타일을 구사합니다.

 

경기 전망으로는 최두호의 타격 기술이 랜드웨어의 압박을 어떻게 무력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최두호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훈련을 통해 더욱 향상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UFC 310 판토자 아사쿠라

 

UFC 310은 플라이급 타이틀전과 무패 신예들의 대견, 그리고 한국 선수의 출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한국 UFC 팬들은 최두호의 복귀전 등 흥미로운 매치업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각 경기의 변수와 선수들의 전략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며, 격투기 팬이라면 놓칠 수 없을 것입니다. 경기 당일, 각 선수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