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티저 예고편 줄거리 결말

 

 

2025년 5월 22일,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가 CGV에서 단독 개봉합니다. 이 작품은 평행세계와 시간을 넘나드는 감성 로맨스를 그리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사랑의 형태를 제시합니다.

 

이 작품은 일본 아이돌 그룹 'SEXY ZONE' 출신의 나카지마 켄토와 싱어송라이터 미레이가 주연을 맡아,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연기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정보

• 개봉일: 2025년 5월 22일
• 상영 시간: 121분
• 장르: 로맨스, 판타지
• 출연: 나카지마 켄토, 미레이, 키리타니 켄타, 나카무라 유리카, 후부키 준 외
• 감독: 미키 타카히로
• 각본: 유이치 토욘, 후쿠타니 케이스케

 

티저 예고편의 주요 내용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주인공 '리쿠'와 '미나미'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의 시작을 그립니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첫눈에 서로에게 끌리며, 풋풋한 사랑을 키워갑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리쿠'와 그의 곁을 지키기 위해 꿈을 포기한 '미나미'의 모습이 이어지며, 그들 사이의 갈등과 복잡한 감정선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특히, 티저 예고편은 '리쿠'가 '미나미'와의 관계가 완전히 사라진 다른 평행세계에서 깨어나게 되는 장면으로 전환되며, 영화의 핵심 갈등을 암시합니다.

 

 

영화 줄거리

 

 

대학 시절, 소설가를 꿈꾸던 리쿠와 가수를 지망하던 미나미는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합니다. 8년 후, 리쿠는 미나미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하지만, 미나미는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갑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심한 다툼을 벌이고, 다음 날 아침 리쿠가 눈을 뜨자 미나미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출판사에 출근한 리쿠는 자신이 유명 작가가 아닌 문예지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미나미는 자신을 전혀 모르는 인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등장인물 및 출연진 분석

 

 

리쿠 (나카지마 켄토 분): 인기 소설가로, 8년간 연애한 연인과의 다툼 후, 그녀를 전혀 모르는 세계에서 깨어납니다. 리쿠는 새로운 세계에서 미나미와 다시 만나게 되며, 그녀와의 관계를 다시 구축하려 노력합니다. 리쿠 역을 맡은 나카지마 켄토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Sexy Zone'의 멤버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리쿠 역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합니다.

 

 

미나미 (미레이 분):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리쿠와의 다툼 후, 그를 전혀 모르는 세계에서 깨어나게 되며, 리쿠와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게 됩니다. 미나미 역을 맡은 미레이는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합니다. 미나미 역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 외에도 리쿠의 곁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존재 케이스케 역을 맡은 키리타니 켄타, 미나미의 매니저 테츠오 역을 맡은 히데카즈, 미나미의 할머니 카즈에 역을 맡은 후부키 준, 신인 작가 루미 역을 맡은 나카무라 유리카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결말 예측

 

 

영화의 결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티저 예고편과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몇 가지 예측이 가능합니다. '리쿠'는 평행세계에서 '미나미'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시간을 넘어선 감정의 충돌을 겪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진심을 다시 확인하고, 결국 사랑을 되찾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미나미'의 미발표곡 'I still'은 두 사람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영화의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시사회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감독입니다.

 

2025년 5월 22일에 개봉하는 그의 신작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시간과 기억을 소재로 한 감성적인 로맨스로, 일본 개봉 전부터 한국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번 시사회 초청 이벤트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5월 16일에는 CGV 대구한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영화가 개봉하는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는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직접 참석하여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 후 5월 23일부터 5월 24일까지는 CGV 영등포, CGV 홍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 연남 등 주요 극장에서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첫 내한 행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시사회 일정 및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평행세계와 시간을 넘나드는 독특한 설정과 감성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사랑의 형태를 제시합니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나카지마 켄토, 미레이의 열연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미나미'의 미발표곡 'I still'은 영화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는 2025년 5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며, 예매는 CGV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평행세계와 시간을 넘나드는 감성 로맨스를 경험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