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나인 퍼즐 공개일 줄거리 등장인물 김다미 손석구 프로파일러

 

 

 

2025년 5월 21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공작', 드라마 '수리남'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다미와 손석구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즈니+ 드라마 '나인 퍼즐' 공개일, 줄거리,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즈니+ 나인 퍼즐

 

'나인 퍼즐' 드라마 정보

• 공개일: 2025년 5월 21일 ~ 2025년 6월 24일
• 회차: 11부작
•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 출연: 김다미, 손석구 외
• 연출: 윤종빈
• 극본: 이은미
• OTT: 디즈니+

 

나인 퍼즐

나인 퍼즐

 

'나인 퍼즐' 공개일 및 에피소드 구성

 

'나인 퍼즐'은 2025년 5월 21일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됩니다. 총 11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5월 21일: 에피소드 1~6
• 5월 28일: 에피소드 7~9
• 6월 4일: 에피소드 10~11

이러한 공개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매주 새로운 전개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나인 퍼즐 줄거리

나인 퍼즐 줄거리

나인 퍼즐 줄거리

 

'나인 퍼즐' 줄거리: 10년 전 미결 사건의 진실을 찾아서

 

'나인 퍼즐'은 10년 전 발생한 미결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삼촌의 살인 사건 현장에서 유일한 목격자가 된 이나는 시간이 흘러 프로파일러로 성장합니다. 그러나 10년 후, 동일한 수법의 연쇄살인이 발생하고, 현장에는 과거와 동일한 퍼즐 조각이 남겨져 있습니다.

 

한샘 형사는 여전히 이나를 용의자로 의심하며, 두 사람은 복잡한 관계 속에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게 됩니다.

 

 

나인 퍼즐 등장인물

나인 퍼즐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소개: 김다미와 손석구의 강렬한 연기

 

김다미: 프로파일러 '이나' 역

김다미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범죄분석팀 소속의 프로파일러 '이나'를 연기합니다. 그녀는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심리와 동기를 빠르게 파악하는 뛰어난 능력을 지녔으며, 10년 전 삼촌의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였습니다. 이나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핵심 인물로 활약합니다.

 

손석구: 강력팀 형사 '한샘' 역

손석구는 강력팀 형사 '한샘' 역을 맡아, 이나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집요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날카로운 관찰력과 독특한 수사 방식을 지닌 인물로, 이나와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사건을 추적합니다. 한샘은 현실과 만화적인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형사의 이미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나인 퍼즐 출연진

 

기대 포인트: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

 

1. 김다미와 손석구의 조합

'나인 퍼즐'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김다미와 손석구의 만남입니다. 김다미는 '그해 우리는', '마녀' 시리즈를 통해 입증된 감정 연기의 대가이며,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 'D.P.' 등에서 디테일하고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두 배우는 이 작품을 통해 복잡한 심리 상태, 과거의 트라우마, 현재의 혼란 등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감정선의 디테일을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유설과 한삼의 관계는 동료이자 의심의 대상, 심리적 거울로서 복잡하게 얽혀 있어, 매 장면마다 텐션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의 장점

'나인 퍼즐'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라는 점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글로벌 플랫폼인 디즈니+는 최근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작품의 완성도, 제작 퀄리티, 시네마틱한 영상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인 퍼즐'은 기존 공중파 드라마와는 다르게 자유로운 구성, 수위 제한 없는 스토리 전개, 깊이 있는 심리 묘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장르에 특화된 연출과 사운드 또한 디즈니+가 가진 강점 중 하나로, '나인 퍼즐'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입니다.

 

 

나인 퍼즐

나인 퍼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특히, 김다미와 손석구의 강렬한 연기, 윤종빈 감독의 섬세한 연출, 그리고 10년 전 미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흥미로운 줄거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21일 첫 공개되는 '나인 퍼즐'은 총 11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미스터리와 스릴러를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작품으로, 디즈니+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