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로 말하라 1회 줄거리 출연진 범인 결말 다시보기

목 차

 

 

'본대로 말하라'는 기억과 진실의 경계를 파헤치는 독특한 설정과 강렬한 연출로 주목받은 OCN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2020년 2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방송된 이 드라마는,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 분)와 한 번 본 것은 사진처럼 기억하는 형사 차수영(최수영 분)의 수사가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차수영이 어린 시절 우연히 '픽처링 능력'을 깨달은 장면부터, 시골 순경으로 일하다 토막 시체를 발견한 사건, 그리고 의문의 휠체어 남자와 박하사탕 연쇄 살인마라는 자수범까지 1회는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번 글에서는 '본대로 말하라' 드라마의 첫 회를 중심으로 1회 줄거리, 범인, 결말, 다시보기를 주제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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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줄거리

 

'본대로 말하라' 1회는 충격적인 연쇄살인 사건과 함께 시작합니다. 5년 전, 유명한 범죄 프로파일러 오현재는 미스터리한 연쇄살인마와의 대결 끝에 약혼자를 잃고 스스로를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오현재의 이름이 다시 거론되기 시작합니다.

 

한편, 시골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 차수영은 우연히 사건 현장에서 매우 미세한 단서들을 포착하며 주목받습니다. 그녀는 타고난 관찰력과 기억력으로 현장에서 본 것을 정확하게 재현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이 오현재에게까지 전해져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사건을 수사하게 됩니다.

 

1회에서는 첫 번째 살인의 배경과 주요 단서들이 공개되며, 앞으로 벌어질 일련의 살인사건들과 이들이 연쇄살인범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시청자는 오현재와 차수영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과정에서 나오는 긴장감과 퍼즐 맞추기 같은 추리에 빠져들게 됩니다.

 

 

 

◆ 출연진

 

• 장혁: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으로, 장기미제 사건을 프로파일링으로 해결해온 뛰어난 범죄 분석가입니다.
• 최수영: 픽처링 능력을 지닌 지구대 순경 차수영 역으로, 한 번 본 것은 사진처럼 기억해내며, 정의감 넘치는 인물입니다.
• 진서연: 광수대 팀장 황하영 역으로, '판을 설계하는 팀장'으로 수영의 능력을 발굴해 수사에 투입하며 스토리 전개의 중심을 잡습니다.
• 이 외에도 장현성(최형필), 류승수(양만수), 신수호(장태성), 유희제(이지민) 등 광수대 팀이 함께 등장해 수사를 함께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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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인

 

1회에서 자수한 인물은 강승환으로, 스스로를 박하사탕 연쇄살인마라고 고백하며 경찰서에 나타납니다. 그는 전시와 같이 '내가 고민지를 죽인 그 놈이다'라며 범행을 자백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계획일 수 있음을 암시하듯, 수영은 그가 '개줄을 든 이상한 남자'와 동일 인물임을 직감하고, 진짜 배후가 더 있을지 의심을 품습니다.

 

 

 

◆ 결말

 

1회의 마지막에는 수영이 휠체어 남자의 정체를 알아챕니다. 과거 폭파사건에 연관되고, 약혼녀가 살해당하며 사라졌던 오현재였기 때문입니다. 수영은 과거 영상을 찾아보고, 그가 '그 놈의 배후'를 꿰뚫고 있음을 인식하게 됩니다.

 

결국 수영이 오현재의 집으로 찾아가고, 그는 썬글라스를 벗으며 얼굴과 정체를 드러냅니다. 눈빛과 인상에서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장면으로 강렬한 엔딩을 장식합니다.

 

 

 

◆ '본대로 말하라' OTT 다시보기

 

'본대로 말하라'는 현재 여러 OTT 플랫폼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티빙(TVING), 웨이브(WAVVE), 넷플릭스(일부 국가), 그리고 시즌(Seezn) 등을 통해 스트리밍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OCN 오리지널 콘텐츠인 만큼, CJ ENM 계열 OTT에서 안정적으로 전편 시청이 가능합니다.

 

시리즈 전편은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를 시작으로 갈수록 긴장감과 몰입도가 배가됩니다. 추리, 범죄, 심리물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본대로 말하라'를 OTT 플랫폼에서 정주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대로 말하라'는 차수영의 픽처링 능력과 오현재의 프로파일러 능력이 결합되어, 단순한 기억을 넘어 진실을 파헤치는 서스펜스의 흐름을 탁월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기억과 진실, 그리고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담고 있어, 장르물 팬뿐 아니라 심리극을 좋아하는 시청자에게도 강력히 추천하는 콘텐츠입니다. 꼭 시청하시고, 수영과 오현재의 진실 추적 여정에 함께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콘텐츠는 기억과 진실을 뒤흔드는 긴장감으로 가득하므로 더욱 흥미롭습니다. '본대로 말하라' 1회 줄거리 범인 결말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하시고, 다음 회들도 놓치지 말고 시청하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