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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죄와 벌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 웹툰

찡니니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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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 함께'의 저승편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작품은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여정을 다루며, 깊은 감동과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신과 함께-죄와 벌

 

 

줄거리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

 

장르 판타지, 드라마, 액션, 휴먼
개봉일 2017년 12월 20일
상영 시간 140분
상영 시간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외
감독 김용화
원작 주호민 - 웹툰 '신과 함께'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소방관 김자홍(차태현 분)은 화재 현장에서 어린이를 구하다가 목숨을 잃습니다. 그는 사망 후 저승으로 이동하게 되고, 그곳에서 저승차사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이덕춘(김향기 분)을 만나게 됩니다.

 

저승의 법에 따르면, 모든 망자는 사후 49일 동안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의 7가지 지옥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며, 이를 모두 통과해야만 환생할 수 있습니다.

 

김자홍은 저승차사들의 도움을 받아 각 지옥의 재판을 하나씩 통과해 나가지만, 재판이 진행될수록 그의 숨겨진 과거와 죄악들이 드러나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등장인물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

 

  • 김자홍(차태현 분): 생전 성실한 소방관으로, 타인을 구하다가 사망한 후 저승에서 7번의 재판을 받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 강림(하정우 분): 저승차사들의 리더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망자들의 재판을 이끌며, 김자홍의 변호를 맡습니다.
  • 해원맥(주지훈 분): 저승차사 중 경호를 담당하며, 다소 거친 성격이지만 동료들과 망자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이덕춘(김향기 분): 저승차사 중 막내로,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김자홍을 진심으로 돕습니다.
  • 염라대왕(이정재 분): 저승의 최고 재판관으로, 망자들의 죄를 심판하며 공정한 판결을 내립니다.

 

리뷰 및 평가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은 개봉 당시 관객수 1,441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역사상 손꼽히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관객들은 화려한 시각효과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보냈습니다. 특히 차태현의 감정 연기와 하정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원작 웹툰의 방대한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압축하여 영화화한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원작과의 차이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원작 웹툰과의 비교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 함께'는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전통 민속 신화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독특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이 중 저승편을 중심으로 각색되었으며, 일부 설정과 캐릭터의 역할이 변경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웹툰에서 김자홍의 변호사로 등장하는 '진기한' 캐릭터는 영화에서 저승차사들이 그 역할을 대신하며 등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영화는 시각적인 효과와 드라마틱한 연출에 중점을 두어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죄와 벌'은 삶과 죽음,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으로,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원작 웹툰의 매력을 잘 살리면서도 영화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낸 이 작품은, 명절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감상하며 삶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번 설 연휴 EBS 특선영화와 함께, '신과 함께-죄와 벌'을 감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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