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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OST 촬영지 손익분기점

찡니니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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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글 인 서울'은 2023년 11월 29일에 개봉한 한국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이동욱과 임수정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싱글 라이프를 살아가는 이들의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혼자 사는 것이 편하지만 때로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삶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싱글 인 서울
싱글 인 서울

 

 

 

싱글 인 서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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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줄거리

주인공 영호(이동욱 분)는 잘나가는 논술학원 강사이자, 혼자 사는 삶을 즐기는 파워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는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사회적 모임이나 연애에도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반면, 출판사 편집장인 현진(임수정 분)은 혼자인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언제든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출판사 대표 진표(장현성 분)의 제안으로 영호는 '싱글 인 서울'이라는 책의 저자로 참여하게 되고, 현진은 그 책의 편집을 맡게 됩니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선후배 사이로, 오랜만에 재회하여 함께 작업을 시작합니다. 현진은 영호에게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라고 제안하고, 영호는 대학 시절의 첫사랑 주옥(이솜 분)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글을 씁니다.

 

그러나 출판사에서는 영호의 첫사랑 이야기와 동시에 '싱글 인 바르셀로나'라는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 저자가 바로 주옥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이로 인해 영호는 혼란에 빠지고, 현진과의 관계에도 긴장감이 흐르게 됩니다.

 

싱글 인 서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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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등장인물

박영호 (이동욱 분) : 잘나가는 논술 강사이자, 혼자 사는 삶을 예찬하는 SNS 파워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는 '혼자여서 좋아! 자기를 사랑하는 게 제일 현명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싱글 인 서울'이라는 책의 저자로 제안받습니다.

 

주현진 (임수정 분) : 직진하는 성격의 출판사 편집장으로, 책을 사랑하는 능력자입니다. '싱글 인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대학 선배인 영호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홍주옥 (이솜 분) : 베일에 싸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유롭게 떠돌며 바르셀로나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등장은 영호와 현진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옵니다.

 

진표 (장현성 분) : 출판사 사장으로, 영호에게 '싱글 인 서울'의 저자를 제안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물입니다.

 

경아 (김지영 분) : 출판사 편집자 출신으로, 독립서점의 주인이자 현진의 선배로 등장합니다.

 

윤정 (이미도 분) : 현진과 함께 출판사 편집팀에서 일하는 고참 직원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합니다.

 

병수 (이상이 분) : 명문대 출신의 출판사 편집팀 인턴으로, 선하면서도 눈치 없는 해맑은 캐릭터입니다.

 

예리 (지이수 분) : 책보다 회식을 더 사랑하는 출판사 편집팀의 직원으로,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싱글 인 서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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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결말

주옥은 자신의 에세이 '싱글 인 바르셀로나'에서 영호와의 과거를 다르게 묘사하며, 영호와 함께 책을 출간하게 되면서 과거의 상처와 오해가 드러납니다. 영호는 이에 분노하고 집필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영호는 주옥의 라디오 방송과 글을 통해 자신이 기억하던 첫사랑의 모습이 왜곡되었음을 깨닫고,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영호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집필을 재개합니다.

 

이후 주옥과 화해하고, 현진과의 관계에서도 성숙한 모습을 보이게 되며, 영화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싱글 인 서울 OST

 

 

싱글 인 서울 OST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현대 사회의 싱글 라이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얻은 작품입니다. 이동욱과 임수정의 호흡은 물론,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감성적인 OST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화의 OST는 김현철의 '오랜만에'와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곡들은 영화의 감성과 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싱글 인 서울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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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촬영지

'싱글 인 서울'은 서울의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되어 관객들에게 친숙한 도시의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주인공들의 일상과 감정이 녹아있는 장소들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듭니다.

 

특히 명동성당과 잠수교는 영화 속에서 주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하며, 서울의 낮과 밤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킵니다. 명동성당은 유럽의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외관으로, 영호가 사진 촬영을 즐기는 장소로 등장합니다. 잠수교는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 사용되어, 영화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또한, 한강 공원은 서울을 상징하는 장소로서, 영화 속에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면에 활용됩니다. 이러한 촬영지들은 영화의 스토리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재발견하게 만듭니다.

 

싱글 인 서울 손익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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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손익분기점

영화 '싱글 인 서울'은 2023년 11월 29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순 제작비가 약 45억 원으로, 총 제작비는 60억에서 70억 원 정도로 추정되며, 손익분기점은 약 130만 명의 관객 동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개봉 첫 주에는 약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관객 수 증가 속도는 다소 둔화되었습니다. 개봉 7일 차인 12월 5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는 약 26만 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이 130만 명임을 고려할 때, 이러한 관객 수는 목표 달성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개봉 2주 차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작품들의 개봉과 경쟁이 심화되면서, '싱글 인 서울'의 흥행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영화 싱글 인 서울

'싱글 인 서울'은 현대 사회에서 싱글로 살아가는 이들의 감정과 경험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혼자 사는 삶의 편안함과 그 이면의 외로움,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영화는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이나 연애를 꿈꾸는 이들 모두에게 공감과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한 번쯤 감상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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