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데이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촬영지 예고편

 

 

 

영화 '써니데이(Sunny Day)'는 2025년 2월 19일 개봉 예정인 한국 드라마 영화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주인공의 성장과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오선희 역을 맡은 정혜인과 그녀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최다니엘의 호흡이 돋보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남해안의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되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입니다.

 

 

줄거리

 

 

 

장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개봉일	2025년 2월 19일
상영 시간	98분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외
감독	이창무

 

'써니데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오선희(정혜인 분)가 이혼 소송 후 고향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주인공 오선희는 이혼 소송을 겪은 후 마음의 상처를 안고 고향인 완도로 돌아온 고향에서 그녀는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 분)과 재회하게 되고,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마음을 간직해온 동필의 진심에 선희는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또한, 고향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잊고 지냈던 우정과 추억을 되새기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게 됩니다. 영화는 선희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

 

 

 

• 오선희 역 - 정혜인: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슈퍼스타로, 이혼 소송 후 고향으로 돌아와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정혜인 배우는 선희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그녀의 성장 과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냅니다.

 

• 조동필 역 - 최다니엘: 선희의 첫사랑이자 고향에서 꾸준히 그녀를 기다려온 순정남입니다. 최다니엘 배우는 동필의 따뜻하고 진실된 모습을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 김준호 역 - 한상진: 선희의 고향 친구로, 그녀의 귀향에 큰 힘이 되어주는 인물입니다. 한상진 배우는 준호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냅니다.

 

 

• 박지영 역 - 김정화: 선희의 오랜 친구로, 그녀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지원자입니다. 김정화 배우는 지영의 따뜻한 성품을 매력적으로 표현합니다.

 

• 이상우 역 - 강은탁: 동필의 친구로, 선희와 동필의 관계를 지켜보며 조언을 건네는 인물입니다. 강은탁 배우는 이상우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모습을 잘 담아냈습니다.

 

촬영지

 

 

 

완도와 청산도의 아름다움

'써니데이'의 주요 촬영지는 전라남도 완도와 그 인근의 청산도입니다. 완도는 대한민국의 남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맑은 바다와 푸른 산, 그리고 청정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청산도는 그 이름처럼 푸른 산과 맑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영화의 배경으로서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요 장면들은 완도의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특히, 오선희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장면은 완도의 항구에서 촬영되었으며, 그녀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집은 완도의 전통 가옥을 활용하여 촬영되었습니다.

 

또한, 그녀와 조동필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들은 청산도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언덕에서 촬영되어 두 사람의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이러한 촬영 장소들은 영화의 분위기와 스토리에 깊이를 더해주며, 관객들에게는 마치 그 장소에 함께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완도와 청산도의 자연경관은 영화의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예고편 공개

 

 

 

'써니데이'의 메인 예고편은 영화의 주제와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예고편은 주인공 오선희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성기(강은탁 분)에게 "내 인생 되찾으러 가는 길이야"라고 말하며 고향 완도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 장면은 그녀가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결단을 내리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고향에 도착한 오선희는 어린 시절의 친구들과 재회합니다. 하석진(한상진 분), 차영숙(김정화 분), 그리고 첫사랑 조동필과의 만남은 그녀에게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동시에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예고편에서는 이들이 함께 웃고, 대화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의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특히, 조동필은 오선희에게 "나는 괜찮다!"라고 외치며 그녀에게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이 장면은 오선희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중요한 순간으로, 영화의 핵심 메시지인 '새로운 시작의 용기'를 강조합니다.

 

예고편의 후반부에서는 오선희가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그녀와 조동필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암시됩니다. 이러한 전개는 관객들에게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써니데이'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한 여인의 성장과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가오는 2월 19일, 극장에서 오선희의 이야기를 함께하며 삶의 따뜻한 순간들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