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취사병 몇부작 방송시간 출연진 상금

찡니니 2024. 10. 1.

'전설의 취사병'은 대한민국 현역 취사병들이 모여 최고의 요리 실력을 겨루는 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KBS2에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군대의 요리사, 즉 취사병들의 숨은 역량을 발휘하며 부대의 명예를 걸고 대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기존의 요리 서바이벌과 달리, 군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군 급식 개선과 명예를 두고 경쟁하는 점에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전설의 취사병' 몇부작 및 방송시간 정보와 출연진, 상금 등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설의 취사병'은 총 6부작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총 12팀, 48명의 취사병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다양한 부대에서 선발되었으며, 세계 3대 요리학교인 CIA 출신,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험을 가진 실력자들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부대는 팀을 이루어 부대 명예를 걸고 다양한 요리 대결을 펼칩니다. 첫 번째 미션은 장병들에게 인기 있는 돼지고기 요리로 시작되었으며, 매주 새로운 미션을 통해 창의력과 요리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2024년 10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2에서 방송됩니다. 본방송을 놓친 경우에는 OTT 플랫폼인 웨이브를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매주 새로운 요리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경쟁을 벌이는 구조로, 6주간의 대장정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첫 방송부터 기대를 모으며, 매회 각 군의 대표 취사병들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군 급식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장면이 방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대한민국의 유명 먹방 MC 김준현과 오마이걸의 유빈이 맡았습니다.

김준현은 군 복무 시절 취사병들의 요리로 인해 제대할 때 10kg가 늘었다는 경험담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빈은 취사병 출신의 친오빠 덕분에 취사병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MC로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는 군 출신 셰프들이 참가합니다. 육군 출신의 정호균 셰프, 해군 출신 김호윤 셰프, 그리고 해병대 출신의 정찬희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요리를 평가합니다.

이들은 맛, 영양, 그리고 군 급식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할 예정입니다.

'전설의 취사병'에서 최종 우승하는 팀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더불어, 프로그램의 상징인 황금삽이 수여됩니다. 우승자는 상금뿐만 아니라, 특별 포상 휴가와 군 급식 메뉴에 자신들의 레시피를 보급할 수 있는 명예를 얻게 됩니다.

군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목표 중 하나이며, 우승한 팀의 요리가 국군 장병들의 급식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는 우승 팀에게 큰 명예를 안겨줄 뿐만 아니라, 군 급식 개선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전설의 취사병'은 대한민국 군대를 대표하는 취사병들이 요리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군 급식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요리 미션이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KBS2에서 방영되며, 총 6부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 군을 대표해 경쟁을 펼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황금삽, 그리고 포상 휴가가 주어집니다.

군대의 숨은 요리사들이 펼치는 열정 가득한 대결을 통해 군 급식의 질을 높이고, 부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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