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출연자 심사위원 탈락자 투표하기 재방송

MBN의 인기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2024년 11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남성 트로트 가수들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예정된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TOP7을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총 13부작으로 구성되어 2025년 2월 25일까지 방영될 예정입니다.

현역가왕2

 

 

 

출연자

 

 

현역가왕2 출연자

 

'현역가왕2'에는 총 34명의 남성 현역 가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가자 명단에는 진해성, 최수호, 에녹, 김경민, 김중연, 나태주, 노지훈, 박구윤, 박서진, 송민준, 신승태, 양지원, 윤준협, 재하, 전종혁, 정다한, 최우진, 한강, 환희, 황민호 등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와 개그맨 김영철의 출연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중 박서진은 예선 없이 본선부터 참여하여 형평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자체평가전' 등 새로운 룰을 도입하여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의 다양한 무대와 예상치 못한 재능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현역가왕2 심사위원

 

'현역가왕2'의 심사위원단은 트로트와 대중음악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권위를 지닌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어머나', '하얀 눈물'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윤명선 작곡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그는 1987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베테랑 작곡가로,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깊이 있게 평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하여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주현미 가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그녀는 1985년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트로트의 대모로 불리며, 참가자들의 감성과 표현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누이', '사랑의 트위스트'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설운도 가수도 심사위원으로 함께합니다. 그는 1982년 데뷔 이후 트로트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를 세심하게 살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곤드레 만드레'로 큰 사랑을 받은 박현빈 가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그는 2006년 데뷔 이후 경쾌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아왔으며, 참가자들의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빅뱅의 멤버로서 K-POP의 세계화를 이끈 대성도 심사위원으로 합류하여 눈길을 끕니다. 그는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을 해왔으며, 참가자들의 대중성과 창의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심사위원단 외에도 이지혜, 강남, 장영란 등이 참여하며, 시즌 1의 TOP4였던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이 스페셜 마스터로 합류하여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탈락자

 

 

현역가왕2 탈락자

 

'현역가왕2'는 2025년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남성 트로트 가수 TOP7을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34명의 현역 가수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실력을 선보였으며, 동료 가수들의 평가를 통해 '인정 버튼'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점수가 매겨졌습니다. 이러한 공개 투표 방식은 참가자들에게 더욱 큰 긴장감을 주었으며, 시청자들에게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공했습니다.

 

첫 번째 자체 평가전에서는 13명의 가수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중 최저 점수를 기록한 참가자는 코미디언 겸 트로트 가수인 김영철로, 16점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강설민(23점), 윤준협(24점) 등이 하위권에 머물며 탈락 위기에 처했습니다.

 

반면, 박구윤은 32점을 받아 상위권에 올랐으며, 에녹은 31점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수에도 불구하고, 최종 탈락자는 동료 가수들의 평가와 마스터들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발표된 방출자는 강설민, 승국이, 김호연, 김영철이었습니다. 김영철은 탈락 소감으로 "즐거웠고 귀한 경험을 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무대를 즐겼다"며 "코미디언이지만 노래하는 재미난 김영철로 남겠다"고 전했습니다.

투표하기

 

 

현역가왕2 투표하기

 

'현역가왕2'는 시청자들의 참여를 중요시하며, 대국민 응원투표를 통해 참가자들의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투표는 주로 네이버 앱 또는 NOW 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스마트폰에서 해당 앱을 실행한 후, 검색창에 '현역가왕2'를 입력하고 나타나는 LIVE 화면을 선택합니다. 이때 실시간 채팅 화면에 표시되는 모래시계 모양의 버튼을 눌러 투표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응원하는 현역 가수 7팀을 선택하여 투표를 완료하면 됩니다. 하루에 한 번씩 투표가 가능하므로, 매일 꾸준히 참여하여 응원하는 가수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재방송

 

 

현역가왕2 재방송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재방송은 MBN과 MBN Plus 채널에서 편성되고 있으며, OTT 플랫폼인 티빙(TVING), 왓챠(Watcha),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형평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예선 후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 상황에서 신유와 박서진 두 명의 가수가 추가로 합류하면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되어 있다"며 프로그램의 재미와 공정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역가왕2 재방송

 

'현역가왕2'는 남성 현역 가수들의 열정과 실력을 한껏 발휘하는 무대로, 트로트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역가왕2'의 투표 참여는 단순히 시청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의 진행과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정확한 투표 방법을 숙지하고, 매일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응원하는 가수의 승리에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들이 어떻게 선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전개와 최종 선발된 TOP7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며, 트로트의 매력을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